카시와기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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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아이돌 그룹 AKB48 3기생 출신으로 과거 아이돌 덕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뛰어난 팬 대응 능력과 특유의 아이돌성으로 인기가 수직 상승한 AKB 초인기 멤버이다. AKB48 창설 이래 지금까지 팀 B를 지키고 있는 '''유일한 멤버'''.
카시와기 팀 B때는 '''캡틴'''을 맡았고 그룹 내 인기도 최상위권 멤버의 지표인 카미 멤버의 일원이 되었다. 그리고 도쿄돔 콘서트에서 2번째 내각이 조성되어 캡틴 직을 우메다 아야카에게 넘겨주었고 시마자키 하루카와 함께 팀 B의 센터를 맡았다. 후에 AKB48그룹 대조각 축제에서 뜬금없이 NMB48를 겸임했고 현재는 해지되었다. 이후 발족된 NGT48에서 키타하라 리에[7] 와 함께 창단 멤버로 활동하고 있었고 현재는 해지되었다.[8]
장래의 꿈은 '''평생 아이돌'''. 2010년 2회 총선거 정견방송에도 이를 언급한 바 있다.
정말 평생 아이돌을 시킬 생각인지 AKB48 운영에서 NGT48 겸임까지 맡게 되었다.[9]
사실, AKB48는 고등학교 부활동 하듯이 그냥 3년만 하고 가고시마로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어느새 13년이 넘어가게 되었다. 2019년 11월 13일 "30세까지 졸업하지 않을 것"을 발표하여 최소 2021년 7월까지는 졸업 없이 현역 아이돌로 활동할 예정이다.
2. 캐치 프레이즈
寝ても覚めてもゆきりんワールド 夢中にさせちゃうぞっ♡
'''자나 깨나 유키링 월드! 푹 빠지게 만들거야♡'''
3. 캐릭터 및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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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링'이란 별명은 AKB48 졸업 멤버(1기생)이자 SDN48 3기생인 코마타니 히토미[10] 가 지어준 별명이다. 본인도 이 별명 짓는 센스를 물려받았는지 사시하라 리노에게 '사시코'라는 별명을 사사했다.[11]
AKB의 실질적인 리더격인 타카하시 미나미가 인정할 정도로 마음 속 심지가 굳고 어떤 좌절에도 주저앉지 않으며, 눈물을 흘린 일도 극히 적다고 한다. 본인에 의하면, 희로애락 같은 감정기복이 별로 없다고. 이런 성격때문에 하라구로 캐릭터가 생기기는 했지만... 또한 선배를 어려워한다. 동갑인 타카하시 미나미가 유키링에게 말을 놓아달라고 몇 번이고 부탁했지만 선배라는 이유로 항상 타카미나상이라고 부른다고... 6년이 지나고 나서야 조금 편해진 듯,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는 '타카미나'라고 부르지만 본인 앞에서는 꼬박꼬박 타카미나상이라고 부른다. 이미 반쯤 네타가 된 것 같기도...
진지한 상황에서 말을 할 때는, 눈을 작게 뜨면서 구레나룻을 귀 뒤로 넘기는 버릇이 있다.
반면에 본인보다 어리거나 기수가 낮은 후배들은 예뻐라 한다. 특히 NMB의 팀N 겸임을 맡은 후에는, 팀 후배들에게 배스킨라빈스 31 아이스크림을 3번이나 돌렸다.
그러나 상대방이 다가오면 매우 친절한 것과는 달리, 본인이 먼저 다가가지는 않는 성격. 멤버들에게 거의 메일을 보내지 않고 답장도 보내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무언가 메일을 보내도 끝에 '답장 필요 없음'이라고 써서 보낸다고 한다.[12] 그나마 메일을 많이 주고 받는 멤버는 와타나베 마유. 마스다 유카에 의하면 유키링은 남에게는 관심이 거의 없고 자기 자신에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또한 상냥한 아가씨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은근 털털한 성격이라고 한다.
멤버들이 예능에서 붙여준 하라구로 캐릭터가 있는데,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지 2012년 6월 20일 AKBINGO!에서 '자신의 성격을 한글자로 표현하라'는 주제로 붓글씨를 쓰게 하자 당당하게 '''黑'''을 한점 망설임 없이 휘갈겨썼다. 어느 순간부터는 방송에서 하라구로를 자기 캐릭터로 써먹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게 화낸 적이 없고 평소에 항상 웃고 있어서 팬들에게서 '호구링'이라고도 불린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듣는 것을 싫어하며, 본인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안좋은 소리를 하는것을 극도로 꺼린다. 또한 멤버들의 장난을 잘 받아준다. 많은 멤버들이 예능이나 방송에서 유키링의 모노마네라던지 유키링의 일화들을 장난으로 많이 언급하는 이유. 뒤끝이 없고 웃으며 잘 받아준다. AKBINGO!와 같은 예능에 나가면 리액션이 엄청 커서 '리액션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리액션은 유전으로, 마마링(유키링 어머니)의 리액션이 대단하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리액션이 크다고 했을때,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 갔다고. 그러나 가끔은 이러한 유키링도 방송에서 리액션은 커녕 정신줄을 놓을때가 있는데, 팬들은 이런 모습을 포착하고 좋아라 한다.
보통 멤버의 리액션 vs 유키링의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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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의 움짤은 예방 주사를 맞고 있을 때 나오는 표정이다.
평소 복장이 촌스러운 걸 자주 지적당한다. 특히 AKB 내에서 스타일이 가장 좋은 시노다 마리코가 많이 지적한다고. 마리코는 '오늘 옷 커텐을 잘라서 입고 온 것 같아'라고 지적. 심지어 와타나베 마유는 '쓰레기통에서 주워 온 것 같은 천 조각을 걸치고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사실 모든 캡틴이 그렇듯 언제나 옷 잘 못 입고 언제나 예능에선 갈굼당하는 포지션이다. AKBINGO!에서는 사복미인편에 한번 출연해서 특유의 촌스러운 패션 센스를 선보였지만...평은 '멋져!' 우에마츠 선생의 평가 이유는 "주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부모님의 집에 식사하러 갔을 때'이므로 부모님 세대에 맞는 그 촌스러움이 오히려 멋지다"면서 단평으로 '촌스러움의 승리'를 내리셨다. 중2때부터 입었던 츄리닝을 계속 입고 다니거나 신발이 너덜너덜 걸레가 될 때까지 신고 다니다 또 그걸 수선해서 끝까지 신고 다니는 면이 거지같아 보이기도 이를 어여삐 여긴 오오시마 유코가 그녀의 19세 생일 선물로 고가의 나이키 스니커즈를 선물한 적도 있다. 2012년 5월 9일 AKBINGO!에서 3년만에 다시 등장했지만, 우에마츠 선생의 단평은 '봄인데 가을에나 입을 옷을 입고 왔다'면서 '가을의 신주쿠 뒷골목'이라는 차가운 한마디만 던지셨다. 리허설때는 항상 검은 색의 수수한 레슨복을 입고있어, 화려한 레슨복을 입는 코지하루에게 '스태프같아'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게다가 NMB겸임 시절엔 NMB 전국투어 중 곡이 끝난 후, 유키링을 스태프로 착각한 멤버가 두 번이나 그녀에게 마이크를 맡긴 적도 있다고... '''다행히 시간이 지날수록 옷 스타일은 좋아졌고 최근에는 본인에게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옷을 잘 입고 다닌다.'''
요리는 정말 못 하는 모양이다. 17세 때까지 계란 깨는 방법을 몰랐다던가, 쌀 씻는 방법을 모른다던가, 칼질하는 방법을 모른다던가...하는 전설적인 에피소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이상형도 요리 잘 하는 남자+집안일 잘 하는 남자+정신연령이 조숙한 남자. 그래도 먹기는 잘 해서 히라사와 유이 같다.식성은 레코Hits에 출연할 당시엔 아저씨 식성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이자카야 안주 같은 음식을 좋아한다고.
다리미질도 못한다. AKB 다리미질 순위매기기에서 14위를 기록했다.
2009년 아이돌 사진집 판매 1위[13] , 2011년 AKB48 제3회 선발총선거 3위에 2010년 CDTV '애인 삼고 싶은 여자 아티스트' 2위.
팀 B의 캡틴이 되고 나서는 멤버들을 통솔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꽤 느꼈던 모양이다. 2011년 7월 23일 뮤직 페어 AKB 특집에서 공개된 편집본에서는 '아키모토씨가 혹시 고민 있냐고 물어봤는데, 마침 팀에 대해 고민하던 중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2011년 3회 총선 소감에서는 울지 않았지만 무대 뒤 영상에서는 우는 모습을 보였다. 팀에는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 선배 기수들도 많았고 그 당시 유키링의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을 느낀 듯하다. [14][15] 본인도 인정하는 바인데, 리더나 통솔자에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런 점도 있다. 특히 팀을 이끌어주던 1기생들 우라노 카즈미, 히라지마 나츠미가 팀을 떠나면서 본인이 동기~후배(팀 조각 후로는 선배들까지) 이끌어야 한다는 점에 부담이 매우 컸던 듯. 그 모습을 보고 선배기수인 카사이 토모미(2기), 마스다 유카(2기), 사토 나츠키(2기) 등이 '카시와기를 도와주어야겠다'고 결심하기도 했다. 캡틴이 우메다 아야카로 바뀌면서 다행히 캡틴 관련 문제는 해결된 듯하다.
'''멤버들 사이에서 절대 화를 내지 않는 성격 좋은 멤버로 꼽히곤 한다.''' (AKB 조사방송 참고)
몇몇 멤버들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죠니시 케이는 "유키링상은 바뻐서 짜증날 때도 있을텐데 짜증내거나 화내는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라고 말했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유키링은 무슨말을 들어도 항상 웃는다"고 했으며, 코노 사키는 "선거에서 상위권 멤버라서 거들먹거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겸허하고 전혀 화내는 모습도 본적이 없어서 좋다."라며 칭찬했다. 후배인 타카노 유이는 "조금이라도 짜증난 사람은 얼굴에 티가 나는데, 그것조차 본적이 없어서 메가미(여신) 같다."고 했으며 절친인 사시하라 리노는 "유키링은 정말 상냥하다. 내 안에서는 1위일 정도이다." 라고 밝혔다.
이 방송에서 오오야 시즈카는 유키링의 일화를 이야기 했는데, "유키링한테 렛슨때 신는 신발 더럽다고 뭐라 말했다. 그랬더니 유키링이 전혀 화내지 않고, " 이 신발은 AKB 처음 들어왔을때 들어가서 열심히 하라고 엄마가 사주신거야"라고 말해 감동받았다고
캐릭터 무민과 닮아 팬들 사이에서는 카시와기 무민, 무민링으로 불리기도 한다. 일본의 유명 게닌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아리요시 AKB공화국에서 유키링은 무민과 닮았다고 언급해서 카시와기의 블로그, 트위터, 아리요시의 트위터까지 영향이 있었다. 나중에 이 소재를 카시와기가 들고 라디오국 출연, 아리요시는 유키링의 귀엽고 치유계[16] 의 느낌이 무민 닮았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3.1. 가고시마의 자존심
가고시마 출신 연예인이 적은 것은 아니나 이상하리만큼 최근 활동이 뜸한 가운데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카시와기가 귀향하였을 때 지역 방송국인 MBC 미나미니혼방송에서 실황 취재를 했을 정도. 'TEGE2'에 이 취재 영상이 나왔다.[17]
거기다가 TV나 게임 등지에서 가고시마 사투리를 사용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가고시마 현 덕후들은 녹아내린다고. 실제로 라디오 방송에서도 가고시마 지역광고와 특산물을 소개하기도 한다. 특히 '카와쇼 하우스' 라는 지역 부동산 회사 CF는 압권. CM송 가사가 "아파트 맨션 카와쇼에서 찾아봐 " 2011년 11월 가고시마현 관광홍보 CF를 찍었다. CF가 간지폭풍인데, 자세한 건 가고시마 항목 참고.
결국 '공식적으로' 가고시마현 PR대사인 '사쓰마대사'에 임명되었다. 가고시마현에서는 대대적으로 홍보에 이용 중. 현 직원 명함과 외국 VIP에게 주는 증정품에도 유키링의 얼굴이 들어간다고 한다.
3.2. 실력
가창력이 상당하며,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중간~약간 고음 정도의 음역대를 잘 소화하는 편이다. AKB 내에서 유일하게 솔로 라이브 콘서트를 3번이나 성공리에 마쳤다. 콘서트의 규모를 점차 키워나가 3번째 콘서트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하였다!! 이 콘서트에서는 스스로 작사한 곡들도 선보이고, 무대 장치나 오케스트라 구상, 무대 구성 등에도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이후 유닛 활동에서도 본인이 작사한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11년 GIRL POP FACTORY에서 프렌치 키스 소속으로 오카모토 마요와의 무대를 괜찮게 소화했다.[18] 카시와기의 솔로곡인 '밤바람 소행(夜風の仕業)'은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키링 2번째 솔로 콘서트 밤바람의 소행
댄스는 못 할 것 같지만 의외로 동작을 외우는 속도가 빠르다. AKB48 팀A 5th Stage '연애금지조례' 공연 수록곡 '츤데레'의 경우에는 20분 만에 전체 안무를 다 외웠다. 팀 B 멤버가 꼽는 '댄스왕'에 뽑히기도 했다. 또한 팔,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웨이브와 같은 부드러운 동작의 춤을 잘 추며 춤선이 예쁘다고 평가 받는다. NO WAY MAN 무대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는 카시와기 유키
초등학생 때에는 취주악부에 소속되어 트롬본을 담당했다. AKB48 팀 B 4th Stage '아이돌의 새벽' 공연에서도 트롬본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 후, 중학생 때는 부 활동에서, 고교 입학 후는 취주악을 하고 싶었지만, 병약했기 때문에 동아리에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운동은 여성스러운 성격과 겉모습으로 못 할 것 같이 보이지만 정말 못한다. AKBINGO! 방송에서는 마츠이 쥬리나와 팔씨름 대결을 펼쳐 이길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마츠이 쥬리나는 초등학교 때 악력이 30이라고 밝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멤버들이 유키링의 악력은 몇이냐고 묻자 유키링은 본인은 팔씨름을 위해 태어난 아이라며, 쥬리나를 팔씨름으로 이김으로써 자신의 강함을 보여준 후에 밝히겠다고 대답하였다. 결과는 3초도 안 돼서 끝났다. 게임이 끝난 후 유키링이 밝힌 본인의 악력은 중학교 때 7... 중학교 3학년 때 몸무게가 23kg이었다고 하니 말 다 했다. 그리고 멤버들로부터 약체라고 놀림받았다.
메챠이케 AKB48 불시 체육대회를 보면 운동 실력에 대해 잘 알 수 있다. 달릴 때 뛰는 폼부터가 어설프고 요상하다고. 그래도 죽어라 뛴 결과 파루루는 이겼다. 높이뛰기인 배면뛰기에서는 몸개그를 선보였다. 물론 철봉 돌기도 실패. 이 방송에서 마츠이 레나와 스모 대결을 펼쳤지만 모두의 예상대로 레나가 이겼다. 후배인 요코야마 유이에게는 시작과 동시에 내팽겨쳐졌다. 다행히 전반전에서 열린 개인 달리기 성적이 많이 나쁜 편은 아니었고, 후반전에 열린 단체종목 팀 대항 릴레이에서 팀을 잘 만나 체육대회 꼴찌라는 대굴욕은 면했다.
TBS 테레비의 '히루오비'라는 정보 프로그램에서 최연소 기상캐스터로 발탁되어 월요일, 화요일 일기예보를 담당하고 있다. 발음이 또박또박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날씨를 소개하는 기상캐스터에 어울려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인이 좋아하는 기상캐스터 순위에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최근에는 NMB48 겸임과 유닛 활동 등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기상 캐스터 활동을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5위를 차지하여 날씨 언니의 힘을 보여주었다(8위-3위-4위-8위-5위). 기상캐스터 활동으로 인해 '날씨 언니'라는 별명도 생겼고 덕분에 높은 어르신 연령층에서도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무대 위에서의 표정과 춤선이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후배인 코지마 마코는 <FLASH 스페셜 2014년 5월 코지마 마코편>에서 "유키링상은 자신에게 돌아온 카메라에 대해 순간적으로 탁하고 예쁜 표정을 보여주는 점을 존경한다"며 "'前しか向かねえ'는 락같은 곡인데도 튀지 않으면서도 유키링상다운 면을 확실히 보여주는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BUBKA 2014년 1월호 니시노 미키, 코지마 마코, 오카다 나나 인터뷰>에서는 “퍼포먼스 면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선배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카시와기 유키상의 표현을 굉장히 좋아해요. 얼굴 각도도 그렇지만, 자신이 이렇게 보인다는 걸 연구하시는 것 같습니다.”라고 답하였다.
3.3. 취향
취미는 가라오케와 게임. 닌텐도 DS와 PSP를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있는 게임은 태고의 달인 시리즈등의 리듬게임. 몬헌도 엄청 좋아하는데, 2016 그룹 리퀘아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대기실 등에서 항상 몬헌을 하고 있어 불만을 가지고 있는 후배가 있다. 심지어는 리퀘아워 히나단에서까지 가지고 나와서 몬헌을 하는 듯.
특기는 옥수수를 깨끗하게 먹는 것과 트롬본.
모닝구 무스메의 스케쥴을 알아보기 위해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었던 적이 있다. 따라서 안보고 컴퓨터 키보드를 치는 게 특기라고 한다. 참고로 현재도, 멤버 전원의 블로그를 읽고있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수박, 연어, 소 혀.[19] 싫어하는 음식은 당근과 우유. 흰밥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식빵 + 자른 바나나 + 마요네즈 + 마가린을 섞어서 엄청난 괴식인 바나마요빵을 만들어냈다.# 멤버들의 평판은 최악. 아키모토 야스시는 이걸 먹어보고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데 어째서??'라고 평가했다. 후에 이 메뉴는 AKB 카페에 정식메뉴로 채택되는 기적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런데 카시와기 유키가 맡은 후지사키 루미가 스켓 댄스 3기 오프닝에서 그 빵을 먹고 있다!
동경하는 아이돌은 마츠다 세이코, 마츠우라 아야이며 전 모닝구 멤버인 이시카와 리카를 좋아하기 때문에 딸을 낳으면 히라가나로 '리카'라 이름 붙이고 싶다고 한다. 자신의 이름 글자가 너무 각진 느낌이라서 그렇다고. 2011년 12월 7일 FNS가요제에서 이시카와와 함께 무대에 서면서 정말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비둘기를 싫어한다고. 이유는 인간이 와도 도망가지 않고, 상공을 날면서 대단한 듯이 내려다 봐서라고 한다. 그 비둘기의 뻔뻔함(?)이 싫다고. 사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것보다는 동물을 무서워한다는 표현이 맞다. 어쩔 수 없이 동물과 함께 촬영해야 하는 경우 사진마다 어색함이 묻어난다.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은 울고 있다.
특히 처음 보는 동물이 있으면 방송이고 나발이고 정신줄 놓고 도망간다.
매운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지만 주간 AKB에 비춰진 그녀를 보면 좀 의심스럽다. 「주간 AKB」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AKB격신[20] 부」의 부장을 맡지만, 실제로 매운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네모우스 TV에서 마츠이 레나와 매운것 먹기 대결을 펼쳤지만 예상대로 패배.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유치원에 들어갈 때, "그 귀여운 버스를 탈 수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부모님께 떼를 쓴 결과 그 통원 버스를 운행하고 있던 음악 전문의 유치원에 입학했다. 그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나 댄스의 학습 성과가 AKB48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고.
집을 아주 좋아하고, 일과 일 사이의 10분이라도 귀가하고 싶어할 정도이다. 덕후들 사이에서 집순이라고 불리는 이유. 반대로 타인을 집에 들인 적이 없는데, 사이가 좋은 카타야마 하루카 조차도 집에는 10분도 들이지 않았다. 와타나베 마유도 거절당한 이후 기회를 노리고 있으나 현재까지 집에 방문했다는 정보가 없다.
도쿄로 막 상경했을 때 자기 방은 따로 없었고 어머니와 단 둘이 원룸에서 살았다고 한다. 이에 MC인 나카이 마사히로가 어떻게 자기 방 없이 엄마와 둘이 생활 할 수 있냐며 존경스러움을 표했다. 그러자 유키링은 엄마와 쭉 함께 생활하여 불편한게 전혀 없다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거나 부모님에게 들키고 싶지 않을때도 있지 않냐는 나카이의 질문에 "에? 그런것 전혀 없습니다!라고 답했다.(세계 앙천 프로그램 교텐뉴스 방송 참조.)
어머니(마마링)와 사이가 매우 좋기 때문에 집에 빨리 들어가려는 것이라는 덕후들의 추측도 있다.[21] 절친인 미야자와 사에도 유키링의 생탄제때 보내는 편지에 유키링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장소는 바로 어머니라고 말했다. 미야자와 사에의 말에 따르면, AKB에 들어온 직후에 가고시마에서 함게 도쿄로 상경해서 항상 유키링의 귀가를 집에서 기다려 주시는 어머니야말로 유키링이 진심으로 기댈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을 솔로 콘서트에서 화산재를 부르는 유키링을 보면서 느꼈다고 한다.
아이들을 좋아한다. 악수회나 해외싸인회때 아이들이 오면 그렇게 좋아라 한다고.
팔꿈치살 페티시이기도 하다. 살이 늘어나는 그 느낌이 좋은 듯. 신도모토쿄다이에 프렌치 키스가 2번 출연했는데, 2번 다 대선배 The Alfee의 타카미자와 토시히코의 팔꿈치살을 만져보았다. 2번째 만질 때 쭉 늘어지는 살에 감탄하며 왈, '''"성장하셨네요!"'''
가끔 미친자로 변하기도 한다.
수영은 못하는 듯. 본인 말에 따르면 뜨질 않는다고.
4. 대인관계
AKB 내에서는 오시멘이 특별히 없고, 멤버 모두가 두루두루 좋다고 한다.
특히 사이가 좋은 멤버는 와타나베 마유인데, 이 둘은 AKB 3기생 동기로 마유가 유키링을 엄마처럼 따른다고 한다. '마유유키링'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둘은 오디션에서 처음 만났는데, 마유유가 본 유키링의 첫인상은 '청순 미소녀에 정말 가늘다(날씬하다)'였다고 한다. 마유는 만약 본인이 남자 고등학생이었다면, 반에 유키링 같은 아이가 있을 경우 자리 바꾸는 상황에서 '저 아이가 내 옆자리로 오면 어떻게 하지!?'라는 상상을 12살의 나이에 했다고 한다.(140519 주간 플레이보이 화보 와타나베 마유 X 카시와기 유키 대담 참조)
두 사람이 오디션장에서 나눈 첫마디는 마유가 유키링에게 다가가 유키링이 입고 있는 핑크색 꽃무늬 파카를 본인도 가지고 있다며 말을 걸었다고 한다. 후에 마유가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유키링과 친해지고 싶어서 한 거짓말이었다고 한다.
유키링 역시 마유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마유유의 성실한 점, 프로패셔널한 점(흔들리지 않는 점)을 존경한다고 한다. 본인과 마유가 AKB48에 있는 한 반드시 마유유의 편이 되겠다는 약속을 스스로 하고 있다고. 그리고 친구로서도 멤버로서도 동기로서도 정말 마유를 좋아하며 마유는 본인에게 있어서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 다른 일화로는, 어느 날 두 사람이 나란히 거리를 걷고 있었는데 와타나베가 "모델이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스카우터에게 스카우트된 적이 있다. 그 다음 그 스카우터는 카시와기를 향해 와타나베의 '엄마'라고 말했다고 한다. 2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데도 와타나베의 어머니로 오인되었다는 웃픈 일화가 있다.
2017 AKB 총선거에서 마유유의 졸업 발표가 있었는데 울지 않기로 유명한 유키링이 총선거장에서 쇼룸을 진행하다가 눈물을 보일 정도로 좋은 동기 사이이다.
타카하시 미나미와는 둘이 함께 사복 센스가 꽝이고 촌스럽다고 놀림받는다. 어떤 에피소드에 의하면 둘이 네일 같은 거 하지 말자고 약속했는데 카시와기가 그 약속을 몇 개월만에 깨버려 타카하시가 굉장히 섭섭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22] 이후 유키링은 라디오방송에서 '괴식'인 바나나 마요네즈빵을 통해 패션 뿐만 아니라 미각 면에서도 타카미나를 능욕한다. 그리고 이 소재는 AKB0048 5화에서 아키모토 사야카에 의해 대놓고 폭로된다.
가장 친한 멤버는 동기인 카타야마 하루카. AKB에 들어오기 전 오디션 회장에서부터 친해져 서로 친우 이상이라 일컫는 사이. 멤버 중 유일하게 유키링의 집에 발이라도 들여본 멤버. 하짱이 AKB를 졸업한 이후에도 둘은 공연장이나 전시회를 같이가고 밥도 자주먹으며 여전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케멘 캐릭터인 미야자와 사에와 사이가 너무 좋아서, 팬들은 둘을 묶어 '사에유키'라고 부른다. '코지유우'와 함께 AKB48 공식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 2명이서 사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만큼 항상 노닥거리고 있기 때문에 멤버 사이에서 커플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 때문에 열애 의혹이 났다. 잡지에 스캔들 기사까지 떴을 정도라면 말 다했다. 일본판 위키백과에도 '레즈 의혹'이 있다고 등재되어 있다. 아키모토도 이걸 아는지 MV에서 카시와기는 후배 멤버를 노리는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23]
미야자와 사에, 요코야마 유이, 키타하라 리에와 함께 태양회를 조직해서 노는데, 사에가 상하이, 나고야로 간 이후, 사에와는 따로 놀고 유이와 리에와는 따로 노는 듯. 트위터에 멘션도 해가면서 잘 놀고 있다. 은근히 알고 보면 이 그룹이 소리소문없이 매우 친한데, 따로 밥 먹는다거나, 트위터에서 언급하는 걸 보면 성격이 잘 맞는 듯. 요코야마 유이가 타카미나의 뒤를 이어 2대 총감독이 된 후 유이항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면서 많이 도와준다고 한다.
카미 멤버가 되면서 마에다 아츠코, 시노다 마리코 등의 다른 카미 멤버들과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시노다, 카시와기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이 총선거 이전에 비해 많아졌다. 같은 규슈 출신이라서 빨리 친해진 듯. 특히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그동안 어색했던 마에다와 단둘이 식사를 하고 같은 호텔방을 썼을 때는 둘의 팬들이 '이것은 대역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같은 하로 덕후인 코지마 하루나와도 친해졌는데, 어찌된 일인지 서로를 부릿코라고 부른다. 이 조합으로 공화국에서 캐병맛 듀오(?) 프렌치부스가 나왔다. 팬들은 유키링이 코지하루에게 패션 센스를 배워오길 바라고 있다. 코지하루의 졸업 콘서트 때 마지막으로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사시하라 리노와는 절친이다. 삿시는 여러 예능 방송에서 유키링의 모노마네를 하고 다닌다. 한 번은 둘이 같이 출연한 방송에서 삿시가 'ギンガムチェック'를 부르는 유키링의 모습을 흉내내었는데, 이에 유키링은 나는 절대 저렇지 않다며 부정하였다. 둘이 함께 해보라는 MC의 말에 같이 췄는데 실제로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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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시는 자주 유키링을 놀려먹는데 유키링이 보이는 반응[24] 을 덕후들이 좋아한다.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는 가고시마 출신인데, 같은 가고시마 출신인 선배 카시와기 유키를 보고 AKB48을 동경해서 HKT48 오디션을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도 가장 동경하는 선배는 카시와기 유키라고 2014년 3월 8일에 방영된 임금님의 브런치 방송을 통해 밝혔다. 사실 사쿠라가 유키링을 존경한다는 것은 이전에 <테게테게>방송에서 이미 밝힌 바 있다. 또한 이 둘은 <HKT48 하카타 백화점> 방송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이 방송에서 사쿠라는 유키링을 오시로 꼽았다. 지금은 사적으로 밥을 먹을 정도로 꽤 친해진 사이이다.
후배 중 AKB48 멤버 무라야마 유이리는 카시와기 유키의 상덕후인데, 자신의 구플이나 각종 인터뷰에서 카시와기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B.L.T.U-17 Vol.28 인터뷰>에서 평소에 존경하는 카시와기 유키 상처럼 투명감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130803 후쿠오카 세이라 생탄제에서는 "한달 관찰한다면 무엇을 관찰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카시와기 유키상입니다. 한달 카시와기 상 집에 묵으면서 관찰해서 미모의 비결을 알아내고 싶습니다! 최근에 문자 주고받게 되어서 카시와기 상 집에 놀러가는 것도 머지않지 않았을까나..."라며 김칫국을 마셨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131118 미네기시 생탄제 공연에서는 어떤 선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The 아이돌인 카시와기 유키상과 같은 선배가 되고 싶어요. 저, 최근에 카시와기 상이 라디오에서 제 이름을 언급해주셨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요[25] , 요즘 한창 거리를 좁히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어제는 전국 악수회에서 딱 한마디지만 대화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츠키는 자신이 어제 카시와기 상과 꼭 붙어있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유이리는 너무한다며 울상을 지었다. 유이리는 또한 131110에 열린 팀4 극장 공연에서 "최근에 카시와기 유키 상 콘서트에 가는 꿈을 꿨습니다. 그랬더니 다음 날 콘서트에 가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선배인 미네기시가 신경을 써주어 맨앞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며 대흥분했다. 결국 2014년 2월 AKB 그룹 신문은 구글 플러스 계정을 설치했을 때 가장 먼저 팔로우를 해준 무라야마 유이리에게 감사의 의미로 동경하는 존재인 카시와기 유키와의 대담을 실현시켜주었다. 유이리는 생각지도 못한 보상이라며 감동했다. 이 대담을 통해 유이리는 유키링으로 부터 여러 조언을 받았다. 또한 함께 식사하러 가는 약속을 건 3판 승부에서 이겨 유키링과의 식사권을 따냈다. 유키링이 NMB48 겸임을 맡게 된후 첫 공연에서 유이리가 공연 취재를 맡게 되었는데, 거의 유키링 오시캠 수준이었다는 전설이 있다.
멤버에는 친한 멤버들이 몇몇 있지만, 실제 놀러다닐 친구가 없다고 한다. 공연 MC 중에도 가끔 말할 때가 있고 공인된 사안. 그래서 보통 집에 방콕하며 지내는 경우가 많다. 마유유가 유키링은 인도어파고 본인은 아웃도어파라고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최근에는 사시하라 리노, 미네기시 미나미와 친한 모습을 보인다. 세 명이서 '''산콘'''이라는 모임을 만들 정도로 친하다고. 이 세 명에 미야와키 사쿠라, 노기자카46의 니시노 나나세까지 같이 몬스터 헌터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콘서트 MC, AKB48 SHOW[26] 등 여러 장소에서 꾸준히 친분을 보여줬으며, 유닛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2017 쟝켄 대회에서 당당히 첫번째로 참가 신청해 예선을 통과하였으나 아쉽게도 본선에서는 탈락했다.
5. 활동
5.1. AKB48에 들어오기까지
어린시절 시력이 0.01이었고 둥근 안경을 쓰고 있었다.# # 때문에 초등학생 때의 별명은 '안경 원숭이'였다. 6년간을 계속 그렇게 불리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 쯤부터 시력이 '''올라가는 기적'''이 벌어지더니 졸업 할 무렵에는 안경 없이도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시력이 '''1.5'''이다.
초등학교 2학년때 모닝구 무스메의 콘서트에 갔다와서 완전 오타쿠가 되어버렸다. 모닝구 무스메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 인터넷을 샅샅히 뒤졌고 오시멘은 아베 나츠미로 시작, 야스다 케이를 거쳐서 이시카와 리카에 정착했다. 이시카와의 모든 것을 사랑(?)했으며 일본의 탑아이돌이 된 현재도 좋아한다고[27] . 카시와기에게 모닝구 무스메에 대해 물어보면 뭐든지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중학생이 되면서 동아리는 취주악부에 소속해 있었지만 모닝구 무스메의 콘서트에 가기위해 '''무단 결석'''. 이후 '''오타쿠 활동에 지장이 간다고 생각'''해서 반년도 안되어서 퇴부했다. 이후 오타쿠 활동을 위해서 아무런 부에도 들지 않았다. 또한 모닝구무스메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노래와 춤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하로프로 오타쿠 시절에는 큐슈에서는 이름날리는 유명한 인기 여자 오타쿠였다. 각종 하로프로 오타쿠 정모에도 참가하여 많은 다른 오타쿠들과 친분을 쌓았다. 같은 하로 오타쿠인 사시하라 리노와는 정모 때문에 예전부터 알던 사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28] 이 2명은 하로프로 오타쿠들 사이에서 '''남규슈의 카시와기, 북규슈의 사시하라'''로 불릴정도로 유명했다. 나중에 사시하라도 AKB48 5기생으로 가입하고 같은 팀 B의 멤버가 되기도 했다.
AKB사단의 간판급 멤버로 활동중인 현재도 하로덕질은 멈추지 않고 있는데, 첫 솔로 콘서트에서는 세트리스트에 모닝구 무스메의 인기 유닛이던 '''풋치모니'''의 '쵸콧토 러브'라거나, 마츠우라 아야의 '''복숭아빛 짝사랑'''등을 넣어버리는 짓을 저지르기도 했다.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는 "테마 프리의 자유시간"을 얻게되자 30분동안 좋아하는 하로프로 멤버들에 대해 아주 뜨거운 열변을 토해내기도.
AKB48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약하여 한 달의 절반은 학교를 쉴 정도의 허약 체질이었다. 중학교 3학년때 몸무게가 23kg. 그러나 AKB48에 들어와서는 강해져서 무지각 무결석이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눈에 띄는 존재가 아니라 수수하고 성실한 타입이었다.
중학생 시절 라디오 방송의 이벤트에 응모해 당시 AKB48 멤버 전원의 싸인이 담긴 'スカート、ひらり' 포스터를 받은 적이 있다. 지금은 본인이 AKB의 카미 멤버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소원성취.
2005년 AKB48의 오프닝 멤버 오디션을 보려 하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상경하지 못하고 단념하고 만다.
2006년 7월 모닝구 무스메의 제8기 신 멤버 오디션을 봤는데 3차 전형에서 낙선.[29]
2006년 11월, 어머니가 드디어 AKB48의 오디션을 보는 것을 허락해주면서 AKB48 제3기생 오디션에 응시할 수 있었다. 카시와기는 가고시마 시골에 사는 것을 도쿄의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1차 심사에서 보내는 사진을 실내에서 찍었다. 하지만 그 사진은 퇴짜를 맞았고 결국 사진을 밖에서 찍어야 했다. 그런데 사진에 찍힌 풍경은 산과 강밖에 없는 영락없는 시골이었고 결국 시골에 사는 것을 들켰다고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진을 퇴짜놓은 AKB 운영스탭이 같은 가고시마현 출신이었다고. 오디션에도 무사히 합격해서 드디어 데뷔.
5.2. 합격 이후
- 2007년 4월 8일에 신생팀 팀 B소속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해 4번째 싱글 BINGO!에서 첫 선발 멤버가 된 후 꾸준히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갔다.
- 사실 초기 팀 B의 투탑은 와타나베 마유와 유키링이 아닌 키쿠치 아야카였다. 카시와기는 그후 5th Single 僕の太陽 6th Single 夕陽を見ているか? 7th Single ロマンス、イラネ까지 3연속 탈락하게 된다.
- 2008년 2월 9th Single 桜の花びらたち2008로 선발에 복귀하게 된다.
- 2008년 8월 14일 팀 B 준 에이스이던 키쿠치 아야카가 프리쿠라가 유출이 되어 해고당했고, 유키링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되었다.
- 2009년 3월 25일 대형 소속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그리고 유키링의 운명이 바뀌게 된다.
- 2009년 4월 부터는 프로듀서(나베프로 측)의 크고 아름다운 지원으로 정보 방송[30] 에서 날씨를 소개하는 최연소 기상 캐스터(아이돌로서도 최초,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이다.)도 겸하기 시작. 덕분에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으며, 기상 캐스터[31] 라는 남자의 로망을 채워주며 덕후를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이걸로 날씨 언니라는 별명도 생겼다.
- 2009년 제1회 총선거에서 9위를 기록. 이때 얼굴은 열심히 찡그리고 있지만 눈물은 안 나오는 소감으로 큰 웃음 빅 재미를 줬다.
- 그리고 2009년 8월에 대대적인 팀 개편이 있었고, 팀 B의 새로운 캡틴으로 임명되었다. 캡틴취임 후 두번의 총선거를 거치며, 이전엔 팀 B의 투탑 정도의 이미지에서 2012년 현재는 그룹 전체의 탑급 위치로 비중이 상승하였다. 물론 팀 B에서도 와타나베 마유와 함께 여전히 투탑.
- 2010년 6월부터 같은 사무소의 타카죠 아키, 쿠라모치 아스카와 유닛 프렌치 키스를 결성해서 활동중이기도 하다. 유닛 중 노래는 괜찮게 부르는 편. 캐치프레이즈는 '부모님께 소개드리고 싶은 아이돌'. 프렌치 키스 명의로 2011년 2분기 애니메이션인 스켓 댄스의 오프닝곡을 담당하였는데, 그 덕분인지 주인공 봇슨의 여동생역의 목소리를 맡기도 하였다.[32] 성우 출연이 처음은 아니고, 2008년에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었다.
- 2011년 4월 2일부터 TOKYO FM에서 프렌치 키스의 칸무리 라디오 프로그램 '프렌치 키스의 Kiss 라디오! ~당신에게 YELL~'를 방송 개시한다.
- 2011년 총선거에서 카미7에 들어오면서, 같은 큐슈 출신 시노다 마리코(후쿠오카 출신)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로리콘의 혜안을 전수받았는지 NMB48의 어린 멤버들에게도 열렬한 매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 2011년 7월 26일 공개된 구글의 2011년 상반기 검색 통계에 따르면, 가장 검색량이 증가한 48그룹 멤버 1위는 지난 제3회 총선에서 8위에서 3위로 랭크업 한 카시와기가 차지하였다.
- 2011년 7월 10일부터 후지TV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미남 파라다이스 2011 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팀4 멤버 3명과 함께. 1명은 불상사로 인하여 중도 하차했다.) 다만 시청률이 너무 부진한 게 흠.
- 2012년 7월 13일에는 두번째 사진집 발매 기념으로 첫 솔로 라이브 행사를 했는데, 이날 솔로 데뷔가 결정되었다. AKB멤버 중에서는 6번째. 본인은 회장에서 이 소식을 전해듣고는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7월 15일이 생일이니 좋은 선물이 되었을 듯.
- 2012년 7월 17일에는, 가고시마 현 관광대사에 해당되는 '사쓰마 대사'에 임명되었다. 역대 최연소, 아이돌사상 처음이다. 현재 가고시마 출신 연예인 중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2011년에 찍은 홍보 CM이 워낙에 평가가 좋았던 것도 있었기에(2012년 하반기부터는 대만에서도 방영되었다) 그 공로를 높이 샀다고 한다.[33]
- 2012년 9월 18일 AKB48 29th Single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드디어 16명 선발에 드는데 성공하였다!
- 한편 솔로데뷔 결정 후 4개월이 지났는데도 아무 소식이 없어 팬들이 애태워하던 중, 11월 초 이 사이트에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수많은 설들이 난무하며 d-day인 11월 11일 오후 2시가 되었고... 솔로데뷔 날짜가 2013년 2월 6일로 정해졌다! 2013년 1분기 드라마의 주연 소식도 함께 공개되었다.
- 2014년 7월 1일, 갑자기 트위터 시작 선언. 2시간만에 5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기기 시작했다. 요코야마 유이가 제일 처음으로 팔로우 해달라고 해서 1번째 팔로우는 요코야마로 했다고.
- 2015년 1월 25일 리퀘스트 아워 2015 마지막 날에 서프라이즈로 발표된 39th single Green Flash 에서 코지마 하루나와 함께 더블 센터!!!로 서는 것이 발표 되었다. 정말 무대에서만 센터일 뿐[36] 이었다.
- 2015년 3월 26일, AKB48의 단독 봄 콘서트 'ジキソー未だ修行中'에서 4차 팀 셔플이 있었고, NMB48 팀N의 겸임이 해제되어 팬들은 환호했으나 마지막에 NGT48의 겸임이 발표되면서 멘붕을 시전당했다.
- 2015년 5월 10일 개최되는 제2회 드래프트 회의에 NGT48 멤버 자격으로 참석하여 이마무라 에츠로 지배인과 NGT48 캡틴 키타하라 리에와 함께 드래프트 멤버 지명에 참여한다.
- 2017년 11월 29일 한국 엠넷에서 주관하는 연말 시상식 2017 MAMA in Japan에서 AKB48로 참가해 위키미키, 청하, PRISTIN, fromis_9 그리고 아이돌학교 1반(이해인, 나띠, 배은영, 조유리, 이시안)과 콜라보 무대로 PICK ME, 헤비로테이션, 코이스루 포춘쿠키를 함께 공연하였다.
- 2019년 11월 13일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19'에서 10年桜를 노래한 뒤 "AKB와 아이돌을 정말 좋아해서, 30세까지 졸업 안합니다! AKB에서 현역으로 30세 된 멤버는 한명도 없어서"라고 선언했다. 기사 영상 트위터 전문
5.3. 총선거
2009년 제1회 선발총선거에서는 9위.
2010년의 제2회 선발총선거에서는 8위를 차지, 카미7에 아쉽게 못미치는 결과를 남겼다.
2011년 제3회 선발총선거에서는 5월 25일에 발표된 속보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돌기 시작하더니, 본게임인 6월 9일 개표 결과 3위를 기록했다. 농담이 아니고, 당시 총선거를 생중계 하던 극장 주변에서는 덕후들의 환호성이 들렸다는 후문. 결국 카미7의 공고한 벽을 기어이 박살내고 말았다. 덕후들이 올해는 카미7안에 꼭 좀 들어가 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주 그냥 카미7벽을 박살내주시고 당당히 입성.[37]
2012년 제4회 선발총선거에서는 마에다 아츠코가 사퇴했기 때문에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속보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며 결과는 작년과 같은 3위였다. 작년에 이어 3위를 지킬 정도로 자리매김을 확실시화 하였다. 본인 역시 결과에 만족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2013년 6월 8일 AKB48 제5회 총선거에서 96,905표로 '''4위'''를 기록하며 팬들에게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2014년 6월 7일 AKB48 제 6회 총선거에서 104,364표로 다시 '''3위'''를 탈환했다!!!!!!!! 4위인 마츠이 쥬리나와는 13,454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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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6일 AKB48 제 7회 총선거에서는 속보에서도 2위를 차지하였고, 본개표에서도 167,183표로 지난 총선 1위였던 와타나베 마유를 꺾는 데 성공하지만 사시하라 리노가 19만표라는 엄청난 장벽을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2위에 그쳤다.
2016년 6월 18일 AKB48 제8회 총선거에서 5위를 차지하였다. 테고시 유야와의 스캔들을 버티지 못하고 작년 16만 7천여표에 비해 표수가 75,000여표 하락하였고, 이 하락 표수만으로 이번 총선거 7위를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와타나베-사시하라-카시와기라는 3탑 체제가 5년 차에 붕괴되었다. 속보에서는 6위였지만 최종 결과는 5위로 마감 하였다. 소감 발표 때는 언제나와 같이 유키링 답게 안정적으로 연설하였다. 여담으로 이 날 평소 잘 보이지 않던 NGT48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6년 12월 31일 NHK 홍백가합전 AKB48 그룹 선발총선거에서 '''9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 3월 31일 트위터에서 제9회 총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대신 총선거 당일, 오키나와 총선거 무대 뒷편에서 게닌 톱리드와 함께 '''8시간 동안 쇼룸을 진행하였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38] , 8시간 동안 성심성의껏 리액션을 보이고 소감 발표 후 세트를 찾는 멤버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동기 마유유의 졸업 발표에는 눈물을 보이기도. [39] 모든 게 엉망이었던 9회 총선거에서 유키링 쇼룸은 힐링이었다는 게 팬들 다수의 의견.
인터뷰에서 2018년 총선거에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차세대들과 함께 그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4. 악수회
'''악수회의 여신'''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인기를 형성한 케이스이다. 악수회 대응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여 현장 인기가 항상 높고, 카미대응이라는 훌륭한 평까지 받는다.
한 일화로, 수험을 앞둔 유키링의 팬이 악수회에서 힘내라는 말을 듣고 싶어했지만 수줍음이 많아 고개를 떨군채로 "저기, 수험 힘내라고 말해주세요" 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아무런 말이 없자 '이상하다' 는 생각에 조금 고개를 들어올리니, 얼굴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던 유키링이 "겨우 눈이 마주쳤네. 눈을 보고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수험 힘내요~" 라고 말해줬다고 한다. 이 일화가 사실인지에 대해 미유키 악수 강좌에서 사회자가 유키링에게 물어보자 유키링은 옛날에 있었던 일이고 "눈을 보고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워낙에 카미대응에 악수회 완매 멤버로 유명하다보니 낚시 스타일로 기대하고 유키링 악수회에 간다면 실망 할 수 있다. 유키링은 팬들의 이야기하는 것을 잘 들어주고 따뜻하게 바라보며 친절하게 답해주는 스타일로, 낚는 타입과는 거리가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어른스러운 느낌이 난다는 평이 많다.
한때, 오오시마 유코, 마츠이 레나와 함께 1차 완매멤버였으나 AKB48의 하락세와 함께 완매 속도가 느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완매를 하는 '''악수회 강자'''이다. 못해도 4차 판매 때에는 완매하며 가장 최근인 53th, 54th 싱글 개악에서는 3차에 20부수를 완매했다. 36부에서 20부로 줄어든 이유는 인기가 떨어져서가 아닌 연차 찰 만큼 차기도 했고 바쁜 스케줄을 배려하여 12부를 빼줬는데, 매번 1번 오사카에서 하는 본점 개악에 스케줄로 참여하지 못하여 20부가 된 것. 이는 사시하라 리노 역시 똑같은 이유로 20부가 되었다.
AKS 측이 쉴새없이 스케줄을 돌려대는 바람에 몸이 아파서 참석을 못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5.5. 솔로 활동
유키링은 AKB 내에서의 그룹활동 보다는 개인의 솔로활동이 엄청 활발한 멤버로 꼽힌다. 솔로콘서트, 솔로CM, 사진집, 연기활동, 라디오 진행, 기상캐스터 활동 등 각종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5.5.1. 음악
2012년 7월 13일 도쿄의 나카노 썬 플라자에서 1번째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콘서트는 올 라이브로 진행되었으며, 2000 명의 팬들과 함께하였다. 이날 라이브 중에 카시와기가 솔로 데뷔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13년 2월 6일 첫 싱글인 'ショートケーキ(쇼트케이크)'를 발매하였다.[40] 첫주 판매량이 10만장을 돌파하였으며, 데일리에서는 1위 위클리에서는 2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2013년 2월 17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2번째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첫번째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올 라이브로 진행되었으며, 규모는 처음의 2배 이상인 5000명이 입장을 하였다. 유키링은 이 콘서트에서 "응원 해주시는 분들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도록, 계속하고 싶어요. 오늘이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수 있도록, 아직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노력하고 싶습니다. 팬 여러분의 앞에서 맹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2013년 10월 16일에는 두 번째 싱글인 'Birthday wedding'이 발매.[41] 맑고 청아한 유키링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3년 11월 7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대망의 3번째 솔로 콘서트를 열였다. 규모는 2번째 솔로콘서트의 2배 이상인 1만2000명. 원래 수용인원은 만명 모집으로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반응이 좋아 추가좌석을 설치하였다. 이 콘서트에서는 스스로 작사한 곡들도 선보이고, 무대 장치나 오케스트라 구상, 무대 구성 등에도 직접 참여하였다.
이렇게 큰 규모로 멤버 한명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처음이라, AKB48 그룹 최초의 쾌거라며 각종 언론에 보도 되었다. 콘서트 이후 반응은 대호평이었다. 특히 무대 구성과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 세트리스트 역시 최고였다. DVD와 블루레이의 퀄리티도 앞서 열렸던 두 번의 콘서트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아졌다. 무대 의상 역시 각 무대마다 굉장히 힘쓴 것이 눈에 보였다. 물론 이 콘서트에서 유키링은 이전의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2시간 30분동안 모든 곡을 라이브로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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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오랜 공백을 깨고 솔로 콘서트 투어를 열게 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AKB 멤버 최초로 솔로 콘서트 전국 투어를 시작하여 1만 5천석의 좌석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장소와 날짜는 다음과 같다.
- 니가타 4월 12일
- 오사카 4월 21일
- 나고야 4월 22일
- 도쿄 5월 11일, 12일
- 가고시마 5월 29일
2021년 3월 3일, 7년 5개월만에 3번째 싱글CAN YOU WALK WITH ME??가 발매. WACK 渡辺淳之介가 프로듀스하기로 결정.
5.5.2. 연기
2013년 1월 11일 TV도쿄의 드라마 '미에리노 카시와기'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카시와기는 상대의 연애에 관련된 미래가 보여 버리는 특수 능력을 가진 카페 점원 역으로, 복잡한 연애 사정의 해결에 도전한다. 카시와기는 연애 음치의 카페 점원으로 다양한 사정을 가지고 있는 남녀의 연애를 지켜 보며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고민하고 성장해 나간다는 내용. 드라마에서 카시와기는 좋은 연기는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 다만 드라마 자체는 리얼리티와 픽션을 묘하게 줄타는 컨셉과 매 회 나오는 아키P의 연애충고 씬 등이 좋은 평을 받았다.
2013 년 4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갈릴레오 스핀오프 드라마 타가린의 주연을 맡았다.
2013년 10월 8일 칸쟈니∞의 니시키도 료 주연의 후지TV의 드라마 '만물점집 음양사에 어서 오세요'에 출연한다. 니시키도 료가 연기하는 미남이지만 독설로 귀찮은 일을 싫어하는 호스트 출신 사기 점술사 아베노 쇼메이가 과학으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다는 내용. 카시와기가 맡은 역은 도쿄 도 키타 구 오지의 오지 이나리 신사에서 무녀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2세의 아유카와 타마키역. 타마키는 호스트바에 빠져 있었다는 과거가 있고, 니시키도가 연기하는 쇼메이는 당시 넘버원 호스트였다는 설정이며 타마키는 쇼메이의 열광적인 팬으로 나온다.
2014년 10월 부터 방영된 나카지마 켄토, 사사키 노조미 주연의 '검은 옷 이야기'에 출연하여 미키 역을 맡았다. 감독이 유키링을 캐스팅한 이유는 "미키라는 역은 자유 분방 한 문제아이지만, 아키라(남자주인공) 대한 한결같은 생각은 심지가 강한 일본인 여성 그 자체입니다. 청초하면서 때로는 대담하는 카시와기 씨의 이미지가 그런 미키의 이미지와 딱 겹쳤습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야마토 나데시코의 매력을 체현하고있는것 같은 카시와기 씨이기 때문에 <검은 옷 이야기> 의 미키에게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응원하고 싶어지는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16년 5월 12일에 열린 솔로 투어 콘서트의 도쿄 공연 두번째날 서프라이즈로 마지스카 학원 무대 연극의 주연이 발표 되었고 연극은 7월 25일부터 아카사카 ACT 씨어터에서 열리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본인도 몰랐으며 많이 놀란 모습이었다. 당시발표 영상 움짤 마지스카 무대 캐스팅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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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부터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에서 사이고 타카모리의 제수 사이고 소노 역을 맡았다.
5.6. 외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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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부터 일본 TBS의 '히루오비'라는 오전 정보프로그램의 월, 화요일 담당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다. 당시 최연소 기상 캐스터(아이돌로서도 최초,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였으며, 2018년 현재도 활동중이다.
2012년 10월 6일을 첫 방송으로,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 활동하고 있다. "TOKYO FM"의 "유키링 타임"은 유키링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으로, 매주 토요일 12:00~12:30에 방송한다.
2012년 7월 17일 처음으로 가고시마 현 관광대사에 해당되는 '사쓰마 대사'에 임명되었으며, 2015년 10월에 '사쓰마 대사' 임기 3년 연장 소식을 라디오을 통해서 알렸다.
2018년 8월 10일 후카와 료와 BS후지 음악방송 OTOSEN 레귤러 MC로 발탁되었다.
방송 시간은 24시 30분부터 시작하고, 방송은 8월 26일(1회), 9월 30일(2회) 이후, 10월 7일(3회)부터 레귤러 방송으로 시작한다. 해당 프로는 프로, 아마추어, 메이저, 인디를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과 진지하게 마주하며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밀착취재, 퍼포먼스 등을 소개하는 음악 다큐라고 한다.
6. 이야깃거리
- 2011년 9월 28일 프렌치 키스 4th 싱글 '최초의 메일' 특전영상(한국 탄환여행) 촬영차 타카죠 아키, 쿠라모치 아스카와 함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다. 비밀리에 왔다 간 듯. 한복을 입은 모습이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Type-C에 수록되었다. 여담으로 일정 맨 마지막에 프렌치키스 멤버들이 카라의 니콜 어머니가 하시는 고깃집(청담동 소재)에 들렀다는 정보가 있다. 편집된 것인지 영상에는 나와 있지 않음. 서울에 도착해서 처음 들른 곳은 종로 쪽이라고 하며, 일정 막판에 들른 카페는 신사동의 'Mug for Rabbit'이라는 유명 스팟이다. 그리고 광장시장에선 빈대떡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 한국 제품(특히 화장품 브랜드 Banila Co.)을 블로그에 많이 소개하는 것 같다.
- AKB49에서는 64, 65화에서 간판으로 드디어 출연. 지금까지 나온 캡틴들 중에서 가장 캡틴다운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 수 많은 그라비아 아이돌들을 실업자로 만들고 안 좋은 길로 빠지게 만들어서 악명이 자자하다.#
- 사카구치 다이스케가 AKB48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 니혼TV 토쿠시마 에리카 아나운서가 진성 덕후로 유명하다. 토쿠시마 아나운서는 두기둥회의 회원이며, 실제로 유키링 의상을 입고 AKB48 멤버들과 사랑하는 포춘 쿠키 무대에 서기도.
- 2017년 7월 20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확 잘라 단발이 되어가는 과정을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하였다.# #
- 카미급 멤버중에서 유독 겸임을 많이 한다. NMB48 겸임도 대조각때도 통보도 전혀 못받고 겸임이 되어버렸고, NGT48 때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이것이 꼭 마이너스인가? 라고 보긴 어렵다. AKB48 선발로써도 활동할 수 있고, 겸임이라곤 해도 극장에 그리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다. 인지도를 더 늘릴 찬스도 되었고 본인도 '겸임은 찬스라고 생각한다' 라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겸임을 제대로 소화하면 콘서트, 악곡에서 외울게 많아져 2배의 노력이 필요해서 본인도 힘들었다고 한다.
- 2018년 초에는 연구생들을 위한 정기공연을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이 공연은 아이돌 수업 중♡이란 제목으로 2018년 5월 4일부터 초연을 시작, 현재까지 공연을 하고있으며, 16기 정규멤버, 연구생, 드래프트 3기생들이 돌아가면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선발과정은 네모우스TV를 통해 방영되었다.
- 2019년 4월 21일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으로 인한 여론 악화로 인해서 팀G 해체 공연이 있었고, 공연이 끝난 뒤에 사건의 피해자인 야마구치 마호, 하세가와 레나, 그리고 스가하라 리코가 졸업을 발표했다. 공연후에 눈치없이 이 사건의 가해&교사자로 유력한 니시가타 마리나, 그리고 이를 옹호하는 멤버인 오기노 유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항상 기특했던 것이 '한명이 기쁜 일이 있으면 모두 함께 기뻐하고, 한명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는 모두가 다가가주는 게, 정말로 좋은 그룹이구나'라고 생각했고, 그걸로 NGT가 이렇게 커다란 그룹이 되었다"며 팀워크를 칭찬해 논란이 일어났다. 이후 피드백했으나 여전히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 2020년 5월 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도중 "유키링을 좋아하는 한국인이다"라는 댓글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했다.
7. 사건·사고
7.1. J리그 선수와의 미팅 사건
J리그 선수들과 미팅이 있었다는 기사가 2013년 2월 14일자 주간 문춘에 올라왔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미네기시 미나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 J리그 선수들과 함께 심야부터 아침 7시까지 술자리에 동석해있었다는 모양.
J리그 선수들과 아스카는 미네기시의 일행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카시와기의 논란은 종결되었고 어찌 됐든 그 이후로 유키링은 블로그와 구플 등을 한동안 안 올리고 반성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이 사건에 대해서 소속사의 빠른 대처와 본인의 대응이 좋았다고 할 수 있다. 그 이후에 이뤄진 5회 총선거에서 4위로 내려갔는데 그건 진격의 사시하라 리노 때문이었고(...), 6회 총선거에서는 다시 3위로 상승하여 스캔들의 타격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7.2. 테고시 유야와의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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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7회 총선거에서 2위를 차지하고 나서 4일 후인 2015년 6월 10일, 일본의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에서 카시와기 유키와 당시 쟈니스 소속 아이돌이었던 NEWS의 멤버 테고시 유야가 유카타를 입은 채 다정하게 포옹을 하고 있는 장면을 실었다. 신기한 점은 사진을 보면 두 사람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동행인으로 추정)이 있는데, 이 사람이 두 사람의 사진을 문춘에 팔아 넘겼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실제로 문춘의 내용을 살펴보면 카시와기의 지인을 통하여 사진을 입수했다고 적혀 있다.
스캔들 관련 사진들은 유출 기준으로 2년 반도 더 된 사진인데, 이는 사진 소유자와 문춘이 거래한 날이 7회 총선거 당일이었다. 문춘 입장에서는 바로 다음 발행일에 보도한게 사진 입수 후 가장 빨리 터트린 것이며, 왜 이걸 2년 반이나 지나서 퍼트렸는지는 사진 유출자 본인만이 알 일.
그 후로 소속사도 본인도 일절 대응 없이 넘어가다가, 6월 22일 팀B 공연에서 初日(쇼니치)를 부를때, 눈물을 보였다. 문제는 이날 공연은 후배 하시모토 히카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생탄제였다는 점. 잘 넘어가다가 갑자기 눈물을 보인 것도 이상하거니와[42] , 기수만 10기수 차이 나는 까마득한 후배 생일 잔치에서 눈물을 보인 것이다. 물론 해당 무대 빼고는 성실히 공연에 임했다.
참고로 일본의 연예 가십을 다루는 무크지 '블랙 더 터부(BLACKザ・タブー)'는 7월 13일 발행호에 누가 사진을 주간 문춘에 팔아넘겼는지 밝히겠다고 광고를 때리고 있었는데, 막상 발매일이 되어 나온 잡지에 관련 기사는 없었다. 그리고 편집부는 이번 호를 끝으로 잡지가 폐간된다는 사실을 발표한다. 해당 잡지의 편집부에서는 사진을 팔아넘긴 건 AKB 멤버이며 자신들은 압력을 받아 폐간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 여부는 불분명하다.
그 이후의 행보를 보면 악수회 인기는 여전히 48그룹 내 탑이고 본점 단독 리퀘아워에서 <그룹에서 가장 랭크인 많이 한 멤버>로 꼽혔다. 또한 AKB 멤버 최초로 솔로 콘서트 전국 투어를 시작하여 1만 5천 석의 좌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개최된 2016 총선거에서는 역시 스캔들을 버티지 못하고 7만 5천여 표나 하락하면서 5위로 하락했다.
많은 시간이 지난 2020년 8월 테고시 유야가 자서전에서 카시와기 유키와 단 둘이 떠난 여행이 아닌 남성 2인이 더 동행한 여행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하지만 해당 도서는 테고시가 인성 논란으로 쟈니스에서 퇴출된 후 사실상 폭주하며 만든 것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반응은 그저 그렇다.
8. 참여곡
8.1. 선발 참여곡
8.2. 참여곡
9. 작품
9.1. 솔로 음반
9.1.1. 싱글
9.2. 사진집·영상집
10. 역대 프로필 사진
- AKB48
- NGT48
- NMB48[44]
11. 관련 문서
[1] 공식 프로필에서는 163cm로 표기되어있지만 어렸을 적이라 그 후에 165cm라고 언급했다.[2] 팬들과 언론은 사진집을 보면 왠지 맨 앞부분을 과소신고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이게 어떻게 75cm인지 모르겠다라면서. 사실 언더바스트 둘레가 작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긴 하다. 못해도 C, 아마 D일듯. 특히 아이돌들처럼 마른 몸매라면...어깨부터 워낙 체구가 작아서 가능한 것 같다.[3] 허리가 매우 얇고 약간 긴 편인데, 멤버들도 '유키링은 몸이 길다'라고 말하고 있고 본인도 인지하고 있다.[4] 코지마 하루나와 시노다 마리코는 '카시와기쨩'이라고 부르고, 미야자와 사에는 '링쨩'이라고 부른다.[5] 일연갤 한정 별명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만화영화의 한 장면에서 '여자의 가슴을 핵으로 표현한다면?' 떡밥에서 유래했다. 그리고, 야민정음으로 윾키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6] 히루오비의 날씨캐스터를 맡고있다. 자세한건 활동내역 항목의 히루오비부분 참조.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 싱글의 PV에서도 날씨언니로 두번이나 나왔다![A] 48그룹의 멤버인 오오야 시즈카, 타니 마리카가 소속되있는 일본의 엔터테인먼트[7] 2018년 4월 졸업.[8] 2019년 4월[9] NGT48의 신 멤버는 3월에 오디션을 개최하며 10월에 전용 극장이 개설된다. 이로서 첫 번째 메이저 싱글은 아무리 빨라도 2016년 상반기에 출시되는 셈. 즉, 그녀 입장에서는 26살에 데뷔하는 격이 된다.[10] 타카하시 미나미를 리더감으로 지목한 멤버이기도 하다.[11] 그리고 사시하라는 이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공식 프로필상 이름을 '사시코'로 아예 바꿔버린다. 물론 다시 본명으로 복귀했지만.[12] 본인은 상대방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13] 2001년 그녀의 우상인 이시카와 리카도 이 기록을 달성한 바가 있다.[14] 이게 얼마나 어렵냐면, 2010년 제1회 가위바위보 대회 리얼 영상에서도 불량한 태도로 문제가 된 멤버 4명 중 3명이 팀B 소속, 1명이 팀A 소속이었다.[15] 설상가상으로 2012년 2월 5일부로 팀B 멤버 히라지마 나츠미, 팀B 출신 팀K 멤버 요네자와 루미가 불상사로 인해 졸업하게 되었다. 게다가 팀B 원멤버가 2명으로 줄어들어 거의 팀B 분위기가 예전과는 다른 팀이 되어버리고, 팀B에서 팀K로 옮긴 멤버들은 대부분 병풍이 되어 버리는 마당에...[16] 보는 것만으로 푸근하고 훈훈해지는, 즉 말 그대로 치유되는 속성이다.[17] '테게테게'라고 읽는다. '대강대강', '적당히'라는 뜻의 가고시마 사투리.[18] 2010년 GIRL POP FACTORY에는 노스리브스가 참가하였다.[19] 블로그를 보면, 소 혀의 경우에는 신주쿠의 '네기시'라는 곳이 단골집이다. 낮에 멤버랑 자주 가는 듯.[20] 괴로울 정도로 매운 것[21] 덕후들 사이에서 마마링의 미모가 화제가 되었는데, 청초하고 아이돌스러운 외모를 지녔다. 심지어 유키링보다 더 예쁜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22] 물론 타카하시도 얼마 안가 네일을 했다.[23] 永遠プレッシャー에서는 요코야마 유이의 샤워를 훔쳐보려다 걸리고, 翼はいらない에서는 무카이치 미온에게 키스하려다가 거부당한다.[24] 당황하는 모습. 요즘은 해탈한 모습을 보여준다.[25] 유키링은 '유키링타임'이라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26] 사시하라 리노 총선 1위 기념 사시하라 SHOW 산콘 토크.[27]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 깜짝선물로 이시카와 리카의 오디오 레터를 받았는데, 헉헉 거리는 숨소리가 이시카와의 멘트를 뚫고 들릴 정도로 흥분하더니, 멘트 끝난 후에는 "12번이나 나를 유키링이라고 불러줬어요"라며 대감격 했다.[28] 후에 두 사람은 당시에 직접 만난 적은 없었고, AKB에 들어오고 나서 친해졌다고 밝혔다.[29] 하지만 현 상황을 보면 확실하게 전화위복.[30] TBS 테레비의 '히루오비'라는 정보 프로그램에서 월요일 화요일 기상캐스터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나베프로 운영방침은 적어도 아이돌에 있어선 소수정예.[31] 참고로 일본에서 '기상캐스터'와 '기상예보사'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기상예보사는 시험을 봐야 될 수 있는데, 기상관련 지식을 묻는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딸 수 있다.[32] 물론 연기력은 바닥. 아이돌 멤버가 배역을 맡게 되면, 전문 성우들이 배역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성우덕들에게 1차적으로 공격을 받게 되는데 그런 문제를 떠나 연기 자체가 매우 허접했단 평가.[33] 사실 가고시마현 이토 지사가 고강한 덕력을 지닌 양반인 것도 선정 이유 중 하나. 이토 지사는 이 일이 있기 전부터 현정을 '아이돌 그룹'에 비유 한 경우가 많았다. 지사 본인은 중증 요시나가 사유리 덕후.[34] 유키링을 겸임으로 보낸 것이 NMB와 AKB양측 간에 득 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 팬들의 멘붕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남바는 남바대로 치열했던 포지션 전쟁에 카미7급 최고참 선배라는 거물이 내려오니 선발 끝자리 멤버들이 밀리는 건 사실상 확정이고 4탑도 포지션이 위험한데, 또 AKB입장에서는 인기멤버가 멀리 떨어진 지방 겸임으로 활동이 분산되는 데미지를 입는다.[35] 실제로 팀N 공연에 유키링이 참여한 것은 쇼니치, 생탄제, 겸임해제공연 3번 뿐이었다.[36] 실제로 PV에서는 옥상에서 노래만 부르는 모습만 드러날 뿐, 드라마 분량은 하나도 없었다.[37] 이로 인해 주요 언론에서 낙폭조차 예상되지 않았던, 오히려 2011년 초의 솔로 데뷔로 초통령이라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끈 1기생 멤버 이타노 토모미가 8위를 기록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만들어졌다. 그러자 운영진은 일반 대중 인지도가 높은 이타노 토모미를 계속 AKB의 대표 멤버로 내세우기 위해 총선 8위인 이타노 토모미까지 포함한 카미8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만들어 내었다.[38] 총선거 후 세트에 들린 삿시가 이런 곳에서 어떻게 8시간 동안 쇼룸을 했냐고 놀랄 정도였다.[39] 사실 미리 알고 있었지만 울면 스포가 되어버릴 까봐 꾹 참았다고.[40] 노래야 그렇다 치고 싱글 자켓이 중학생 미술숙제만도 못하다는 악평을 들을 정도의 날림이어서, '그림판으로 그려도 저거보다 잘 뽑겠다'는 유키링 팬들은 탄식을 흘렸다.하지만 특이한 점은 싱글 자켓은 날림 수준의 퀄리티이지만, 콘서트 DVD+BD 자켓은 이상하게만치 신급으로 찍는다는 것.[41] 사진으로 날로 먹는 자켓 센스는 나아진 것이 없었다. 팬들은 유키링의 목소리를 들으며 위로 받았다.[42] 쇼니치의 가사 테마가 데뷔 첫 날의 초심이기도 하고 이 곡이 팀B에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각별한 곡인지 가다듬어보면 이 지점에서 감정이 북받친게 영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긴 하다.[43] 본 싱글의 3번 트랙은 오시오 코타로와의 합작으로 나온 桜の木になろう 어쿠스틱 솔로 버전.[44] AKB의 프로필 사진과 동일하나 보정에서 차이가 있다.